‘무림학교’ 정유진, 이현우 향해 걱정 “돌아오지 말고 숨어있어”

‘무림학교’ 배우 정유진이 이현우를 걱정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양진아, 연출 이소연)에서는 심순덕(서예지 분)이 떠난 후 그를 찾기 위한 윤시우(이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선아(정유진 분)는 윤시우에게 전화걸어 “아버지가 돌아왔다. 두 분 모두 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아는 “순덕이 찾으면 돌아오지마라. 열쇠를 찾고 돌아오면 위험해진다”라고 시우를 걱정하며 “아무도 모르게 숨어있어라”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시우는 “그런 소리 하지마라. 아무도 다치지 않게 끝낼거다”라고 선아를 안심시켰다.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무림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