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인권법통과를위한모임(이하 북통모, NANK)가 2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북한인권법의 나아갈 방향과 과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북통모 박성준 부대표가 이날 세미나 개회를 알리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는 북통모 인지연 대표의 사회로 제성호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조정현 외국어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규창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홍세욱 변호사가 참석했다. 

    북통모는 2013년 9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정기국회 기간 동안 '북한인권법 제정을 위한 100일 캠페인'을 진행하고, 2015년 12월 국회에서 '북한인권법 100일 캠페인 사진전'을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