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측 “허위사실 유포·인신공격·욕설 강력 대응할 것”

배우 류준열 측이 18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류준열에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작성된 허위사실과 루머들이 온라인에 무분별하게 올라오고 있다. 당사는 이러한 허위사실 유포, 맹목적인 인신공격, 모욕적인 욕설글들에 대해 명예훼손 및 모욕죄 등의 사이버 범죄에 해당하는 바, 법적으로 강력 대응할 것임을 알려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팬 여러분께서는 해당 사이버범죄에 관련된 내용을 발견할 시 씨제스 웹마스터메일로 제보해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캡처를 보내주실 땐 원 글의 주소(링크)를 포함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류준열은 지난 16일 인기리에 종영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정환 역을 맡아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