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월 총선에서 종로구 출마선언을 공식화 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오세훈 예비후보가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오세훈 예비후보는 "종로에서 반드시 승리해 새누리당의 20대 총선 승리를 이끌겠다"며 "종로가 살아야 서울이 살고, 대한민국의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다는 소신 때문"이라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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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자폭 중인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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