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 2TV '생방송 아침' 방송화면 캡쳐
    ▲ ⓒKBS 2TV '생방송 아침' 방송화면 캡쳐
    '트로트 요정' 조정민이 7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생방송 아침' 리포터 활약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조정민은 KBS 2TV '생방송 아침'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2개의 이색 전시회를 소개하는 리포터로 나섰다. 이 프로그램의 MC인 이지연 아나운서는 조정민에 대해 "스튜디오가 환해졌다"며 그의 미모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조정민은 우주체험여행 'NASA 휴먼어드벤처展'과 체험·교육 놀이터 'KBS Kids 우주최강 플레이나인' 등을 소개했다. 트로트 가수의 흥겨움이 아닌 차분하고 안정적인 리포팅은 조정민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순간이었다.

    특히 시청자들이 원하는 점을 콕 집어 다정하면서도, 친근한 목소리와 억양으로 전달하는 리포팅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 충분했다. 

    한편 조정민은 지난해 12월 20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이며 화제가 된 가운데 '곰탱이'와 '살랑살랑' 등 노래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