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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AE U-23] 전반전 0대 0 마감, 공격보다 수비 집중력 돋보여

입력 2016-01-05 00:31 | 수정 2016-01-05 06:12

▲ ⓒSBS 중계화면 캡쳐

대한민국 올림픽축구 국가대표팀은 4일 오후 11시 20분(한국시간) UAE 두바이에 위치한 알샤밥클럽 경기장에서 열린 UAE와의 'KEB하나은행 초청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전반전을 0대 0으로 마쳤다.

대표팀은 4-3-3 포메이션으로 최전방에 진성욱을 중심으로 김승준, 강상우가 3톱을 구성했다. 허리라인에는 유인수, 황기욱, 이영재가 출전한다. 포백은 심상민, 송주훈, 정승현, 박동진으로 구성됐으며, 골키퍼는 구성윤이 맡았다.

경가가 시작되자 대표팀은 빠른 측면 공격으로 UAE 진영을 압박했다. 대표팀은 중원에서 강한 압박을 통해 UAE의 공격을 사전에 차단했다. UAE 또한 거세게 반격에 나섰지만 대표팀은 강한 압박에 막혔다.

UAE는 전반 9분 코너킥 기회를 만들었지만 대표팀의 침착한 수비로 인해 골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이후 전반 11분 UAE는 우측 측면을 돌파해 크로스를 깔았지만 대표팀의 수비가 안정적으로 볼을 밖으로 내보냈다.

전반 17분 UAE는 좌측 측면에서 프리킥 찬스를 얻으며 긴 크로스를 올렸지만 대표팀 수비가 침착하게 공을 걷어냈다. 대표팀은 수비벽을 견고하게 하면서 공격 기회를 노렸다. 대표팀의 최전방 공격수 진성욱은 활발한 움직임으로 UAE 수비진을 흔들었다.

전반 19분 UAE 좌측 측면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은 대표팀은 키커로 나선 이영재의 크로스를 UAE가 걷어내면서 역습을 허용하기도 했다. 전반 22분 이영재의 크로스를 강상우가 헤딩슛으로 연결했지만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UAE는 전반 24분 멀리서 중거리 슛을 시도했지만 공이 골문으로 향하지는 않았다. 대표팀은 UAE의 공격을 한 템포 빠른 움직임으로 차단하며 기회를 노렸다. 전반 25분에는 두 팀이 하프라인을 사이에 두고 영역 싸움을 벌이는 양상이 계속되기도 했다.

UAE는 전반 29분 대표팀의 미숙한 볼처리로 역습 기회를 맞았지만 정승현이 파울로 끊어내며 경고를 받았다. UAE는 프리킥 기회를 얻었지만 골문 위로 멀리 공을 날리는데 그쳤다.

UAE는 전반 31분 대표팀 수비의 미스로 결정적인 기회를 얻었지만 골키퍼 구성윤이 막아냈다. 자칫 골을 허용할 수 있는 아찔한 순간이었다. 대표팀은 전반 33분 김승준이 UAE 진영에서 진성욱이 뒤로 내준 공을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아쉽게 골문을 벗어났다. 

UAE는 후반 38분 역습을 통해 기회를 만들었지만 골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전반전 5분여를 남겨놓은 상황에서 두 팀은 골을 만들기 위한 움직임을 계속했다. UAE는 전반 42분 대표팀 진영을 돌파하며 골문 앞까지 접근했지만 대표팀의 수비에 막혔다.

전반 44분 대표팀은 강상우가 골키퍼와 1대 1로 맞서는 상황을 연출했지만 UAE 골키퍼가 먼저 공을 처리했다. 골문 근처에서 대표팀은 혼전 상황을 맞았지만 제대로된 슈팅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전반전을 1분 정도 남겨놓고 UAE는 역습으로 대표팀 골에이리어까지 접근했지만 슈팅까지 이어지지 않았다. 대표팀은 종료 직전 마지막 공격기회를 맞았지만 골기회는 없었고, 전반전은 0대 0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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