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 법칙'에서 이상엽이 새해 소망을 빌었다.

    이상엽은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사모아섬에서 일출을 보며 새해 소원을 빌었다.

    김병만은 내년에도 정글에서 지금처럼 해를 봤으면 좋겠다며 시청자들과 함께 오래 갔으면 한다는 소원을 빌었다.

    이상엽과 공현주에게는 "난 상엽이랑 현주랑(소망이)같았으면 좋겠다"고 결혼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이상엽 역시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공현주도 '저도 같아요"라며 쑥스러운 듯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 날 이상엽은 "공현주 팬이었다. 연습생 때부터 따라다녔다"라며 여자친구 공현주의 열렬한 팬이었음을 깜짝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