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선마술사'ⓒ롯데엔터테인먼트
    ▲ '조선마술사'ⓒ롯데엔터테인먼트

    12월 30일 개봉한 '조선마술사'가 기분 좋은 출발을 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조선마술사'(감독 김대승)은 지난 30일 11만 610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히말라야'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조선마술사'는 조선최고의 마술사 환희(유승호 분)와 청명(고아라 분)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주연배우 유승호 고아라 외에 곽도원,이경영 등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개봉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편,'히말라야'는 24만 2018명으로 1위 '몬스터 호텔2'가 8만 2403명의 관객을 모으며 3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