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응용예술심리연구센터 제공
응용예술심리연구센터 김수림 대표가 지난 8일 대구교도소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김 대표는 전국 지역 재소자를 위한 인성교육과 교화프로그램 육성에 의욕적인 활동을 했다. 특히 센터를 운영하며 부부 상담 클리닉 및 소외계층을 돌보는 등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도 인정 받았다.김 대표와 함께 대구지역에서 시노래를 보급하고 있는 시노래 풍경의 가수 진우와 드라마 '겨울연가' 테마곡을 작곡한 데이드림도 함께 수상했다. 가수 진우와 피아니스트 데이드림은 각각 10년 넘게 재소자들을 위한 공연과 인성교육 강의를 꾸준히 해왔다.대구교도소 한 관계자는 "표창장을 받은 세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최근 진행한 한국응용예술심리연구센터의 인성교육이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 좋은 교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