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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같은 피부를 가지고 싶어하는 것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든 현대인들의 소망이다. 이목구비가 뚜렷하지만 피부가 거칠다면 좋은 인상을 주기 어렵기 때문.
특히 취업을 앞둔 20대 초반의 남녀는 피부관리로 시작되는 외모 관리가 스펙이라고 불릴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피부 문제로 비호감을 사는 사람들이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 서아송 피부과 서석배 원장에게 조언을 구했다.
서원장은 "다른 레이저 시술에 비해 통증과 부작용이 적은 콰트로 토닝을 권장한다"며 "별다른 마취 없이 시술이 가능하고 쉽고 안전하게 시술하기 때문에 바쁜 현대인들에게 딱 맞는 맞춤형 시술아닐까 싶다"고 설명했다.
이어 "콰트로 토닝은 치료 다음 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일주일 후부터 서서히 피부가 맑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며 "색소 등 피부의 문제점은 시간이 지날수록 혼합형 색소질환으로 변형되기 쉽기 때문에 치료가 복잡해지기 전에 발생초기에 빠른 진단으로 치료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