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격코미디 영화 '잡아야산다(감독 오인천)' 제작보고회가 16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감독 오인천, 출연배우 김승우, 김정태, 한상혁, 신강우, 김민규, 문용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6년 첫 추격코미디 영화로 선보이는 '잡아야산다'는 20년 지기 친구인 CEO 쌍칼 승주(김승우)와 강력계 허당 형사 정택(김정태)이 겁없는 고등학생 4인에게 '그것'을 빼앗기며 벌어지는 사건을 담았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빚어낸 유쾌한 에너지와 리드미컬하게 펼쳐지는 리얼 액션이 볼거리. 오는 1월 7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