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화 '여배우들' 캡처
    ▲ ⓒ영화 '여배우들' 캡처

    고현정이 데뷔 후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락(樂)말락'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고현정과 최지우의 언쟁이 눈길을 모은다.

     

    영화 '여배우들'은 크리스마스 이브. 패션지 '보그' 특집 화보 촬영을 위해 20대부터 60대까지 각 세대를 대표하는 여섯 명의 여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싸움이 벌이는 이야기다. 리얼리티 형식으로 촬영된 이 영화에서 고현정과 최지우는 언쟁을 벌이며 눈길을 모았다.

     

    영화에서 최지우는 고현정에게 "그러니까 쫓겨났지?"라는 대사를 날렸고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장면은 고현정이 최지우에게 직접 이 대사를 하도록 부추긴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고현정씨, 이 시대의 진정한 쿨녀입니다", "고현정만큼 쿨한 사람있으면 나와보라 그래", "최지우가 꺼릴정도면..고현정씨 대단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