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딸 금사월' 송하윤, 과거 드라마 속 모습은?
'내딸 금사월' 송하윤에게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내딸 금사월' 송하윤의 과거 드라마 속 황당한 베드신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과거 MBC플러스미디어는 드라마 '스웨덴 세탁소'의 두 주인공 김봄(송하윤 분)과 용수철(창조 분)의 키스하기 직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촬영에서는 함께 술을 마시다 잠이 들어버린 봄의 침낭 지퍼를 수철이 올려주다 후드 티 끈이 끼어버려 난감한 상활 탓에 마치 키스 직전 같은 상황이 연출된 것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그동안 '스웨덴 세탁소'에서 친화력 넘치는 연하남 수철과 억척스러운 세탁소 여사장 봄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며 일명 '스프링 커플'로 통했다.
앞서 종영된 MBC플러스미디어 드라마 '스웨덴 세탁소'는 사랑, 우정, 취업 등 타인의 고민을 볼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진 평범한 여주인공을 통해 일상생활의 단면과 인물의 심리를 디테일하고 코믹하게 표현한 드라마다.
한편 송하윤은 MBC 토일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 이홍도 역으로 출연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