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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데일리,박혜원 인스타그램
SG워너비 김용준과 배우 박혜원이 열애 소식으로 화제인 가운데 김용준과 박혜원의 열애 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11 한 SNS에서는 "웃긴다. 저번엔 황정음이 열애를 인정하니 이번엔 김용준이 인정하네"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혜원씨 예쁘긴 하네요. 황정음보다 인물로봐선 더 이쁜듯 그래도 저는 정음언니가 더 좋아요" , "김용준님이 기사글에 황정음님을 태그하였습니다" , "각자 인연이 따로있겠지. 행복하면 된거지 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 일부 네티즌들은 "기사들만 보면 황정음과 김용준이 무슨 결혼하고 얘까지 낳은 사이인줄 알겠네. 자중해주시길" "황정음이 무슨 배신의 아이콘 씩이나. 사랑은 움직이는 건데 일반인이였어도 황정음씨가 이런 소리 들었을까요? 너무 미워하진 마세요. 평생 함께할 사람을 만나는건데 신중해야죠" 등의 일침을 날리기도 했다.
한편 지난 8일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아직 결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며 이제 만남을 시작한 만큼 두 사람을 예쁘게 지켜봐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황정음이 올 한해 배우로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개인적으로도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배려 부탁 드리며, 위 입장 이외에 다른 내용은 배우의 사생활 이므로 더 밝힐 수 없음을 다시 한번 양해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그런가하며 10일 김용준 측은 "김용준의 여자친구는 박혜원이 맞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