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외부제공
    ▲ 사진=외부제공
     

    에이핑크 정은지가 트렌디한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8일 오전, 정은지는 일본에서 진행되는 공연 참석 차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그는 선글라스로도 가려지지 않는 빛나는 외모와 세련된 공항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은지는 카키 항공 점퍼에 블랙 니트와 스키니진을 매치하고, 여기에 블랙 앵클부츠로 마무리해 보온성은 물론 스타일리시함까지 갖춘 겨울 공항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특히 대표적인 슬림 컬러인 블랙을 앵클부츠와 하의에 통일해 다리가 더욱 길고 곧게 보이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에 시크함은 물론 허리부터 발끝까지 매끈한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은지가 선택한 앵클부츠는 금강제화의 ‘르느와르’ 제품으로, 부드러운 양가죽 소재로 제작돼 활동성을 높이고, 버클, 지퍼 등 장식으로 포인트를 줘 ‘엣지’를 살렸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2016년 1월 5일부터 9일까지 첫 북미투어 ‘핑크 메모리: 노스 아메리칸 투어 2016’를 통해 총 4개 도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