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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방탄소년단이 통했다. 지난 30일 신곡 'RUN'을 발매한 방탄소년단이 음악중심에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를 연일 장악하고 있다.
음악중심 방탄소년단이 화제인 가운데 음악중심에 출연한 방탄소년단 멤버 진과 이국주의 과거 열애설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437회에는 만찢남녀 특집으로 홍석천, 이국주, AOA 지민, 몬스타엑스 주헌이 출연했다.
이날 이국주는 "내가 방탄소년단 진과 친한데, 게다가 하필 그 친구 이상형이 통통한 여잔데 사람들이 웃긴 게 평소엔 나보고 돼지 같다고 하더니 이럴 땐 통통으로 치더라" 라고 털어놨다.
이 말을 들은 홍석천이 "내가 이국주의 남자친구를 봤다. 방탄소년단 멤버 절대 아니다" 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네 번째 미니앨범 '화양연화 pt.2' 의 타이틀곡 'RUN'과 수록곡 'Butterfly' 무대를 꾸몄다.
방탄소년단이 음악중심에서 선보인 타이틀곡 'RUN'은 불안하고 위태로운 현실에도 불구하고 앞을 향해 질주하는 청춘의 에너지에 대해 노래한 곡으로, 랩몬스터, 슈가, 뷔, 정국, 제이홉이 작곡과 작사에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