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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소연 기상캐스터와 강민호(롯데 자이언츠)가 화촉을 밝힌 가운데 신소연과 SBS 아나운서 장예원이 닮은꼴이라는 의견이 주목 받고 있다.

    과거 방송계에 따르면 신소연은 숭실대학교 언론홍보학과 출신으로 졸업도 하기 전인 지난 2010년 SBS 공채 기상캐스터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장예원 역시 숙명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출신으로 신소연과 마찬가지로 졸업 전인 2012년 최연소 아나운서로 선발 된 바 있다.

    스펙 뿐 아니라 외모도 닮았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 모두 갸름한 얼굴에 반달 모양의 눈매, 동안 외모가 특히 닮은 점으로 언급됐다. 너무나 닮은 두 사람의 모습에 일부 네티즌들은 '쌍둥이설'까지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강민호와 신소연은 5일 오후 1시 부산 서면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