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유키스의 멤버 일라이가 깜짝 결혼 발표를 한 가운데 과거 일라이가 밝힌 이상형이 화제다.

    그는 지난 2011년 아리랑TV '스타 데이트 위드 유키스 인 홍콩'에 출연해 "키 크고 성격 좋은 여자가 좋은 것 같다"라며 "외모도 예쁘면 좋지 않겠느냐"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지난 2013년 케이블채널 O'live 교양프로그램 '서태화의 누들샵#'에서 자신의 이상형으로 시스타의 보라와 한효주를 언급했다.

    그는 "시스타 보라의 몸매에 한효주의 얼굴과 성격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한편 일라이는 5일 자신의 SNS에 "여자친구와 함께한지 5년이 됐다"며 사진을 게재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