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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슨 광고영상 캡쳐
기상캐스터 신소연과 강민호(롯데 자이언츠)가 결혼식을 치러 화제인 가운데 강민호의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강민호는 과거 게임회사 넥슨의 '프로야구 2K' 광고를 촬영한 바 있따.
당시 광고 속 강민호는 야구게임에 열중하고 있다. 이어 글래머러스한 여성이 나타나 강민호에게 번트를 대라고 하자 강민호는 "번트? 저 강민혼데요?"라고 코웃음을 쳤다. 결과는 아웃.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강민호 이런 모습 처음이야" "신소연 눈 감아" "신소연 질투날 지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호와 신소연은 5일 오후 1시 부산 서면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