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라이 인스타그램
    ▲ ⓒ일라이 인스타그램

     

    그룹 유키스의 일라이가 비밀결혼 사실을 고백해 큰 충격을 안기고 있는 가운데 일라이의 과거 같은 멤버였던 동호를 향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일라이는 과거 유키스의 공식 팬클럽 '키스미' 창단식에서 '첫 인상이 별로였던 멤버는 누구냐'는 질문에 멤버들과 함께 동호를 지목했다.

    일라이는 "나는 동호가 가장..."이라며 "이 말을 써도 되는 지는 모르겠는데 찌질(?)했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

    이어 수현은 "동호를 처음 본 게 나인 것 같은데 중국에서 왔다고 해서 세련된 아이겠구나 생각했다. 그런데 내가 포천에서 왔는데 나보다 더 시골에서 온 것 같았다"고 동호를 처음 봤던 첫 인상을 전했다. 

    케빈은 "정말 잘 생겨졌다"며 "카메라 마사지를 많이 받아서 그런가 보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일라이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해 6월 혼인신고를 한 사실을 밝히며 내년 여름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