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안다가 지구를 살리기 위한 프로젝트에 동참해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안다는 오는 4일 방송되는 EBS 교양프로그램 '하나뿐인 지구'에 출연해 일명 '333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333 프로젝트'는 패스트패션에 저항하는 움직임으로 시작됐다. 이 운동은 옷 신발 가방 등을 약 33개로 줄여 3개월을 살아보는 것이다. 

    안다는 녹화를 시작하고 자신의 옷장에 약 360여 벌의 옷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옷장 줄이기에 도전했다.

    안다는 녹화 후 줄어든 옷장 대신 값진 경험을 얻게 됐다는 후문.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333프로젝트'에 도전한 안다의 모습과 함께 '물건 다이어트 체험'으로 개인 경제를 윤택하게 만들고 지구 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다의 '옷장 다이어트'는 4일 오후 8시 50분 '하나뿐인 지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