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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도전 '선택 2014' MBC 선거 현장, 방송화면 캡쳐)
'무한도전' 엑스포가 많은 팬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무한도전' 엑스포 티켓팅에 대한 많은 네티즌들의 반응이 거세지고 있다.
4일 오후 한 SNS에서는 "무한도전 엑스포 사전 예약 뭡니까? 언제 하는 거예요? 하는겁니까 마는 겁니까? 판매 중지만 시켜놓고 대책없는 해결책에... 공지도 없는건 뭡니까? 한곳에서만 판매하면 이런일이 안생길줄 알았습니까?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위해 12시 정각을 노려서 클릭하고 결재 하려던 사람들의 불편은 생각은 배려를 안한 듯. 조속히 복구를 하든 조치를 하든 공지 좀 해주시길"이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이를 접한 또 다른 네티즌들은 "예매 매진인줄 알고 울뻔 했다. 역시 무한도전... 인기가 장난이 아니구나", "빨리 서버 고쳐주길 간곡히 바란다. 새로고침하느라 일도 못하고 있다","저만 검색 안되는거 아니죠? 다들 지금 무한도전 엑스포로 검색해도 안뜨는게 저만 이상한거 아니죠?" 등의 애타는 심정을 드러냈다.
이어 일부 네티즌들은 "조력자들도 많이 있겠지만 무한도전 기획.. 대단하다. 김태호PD가 앞으로도 더 재미있고 감동있는 무한도전 많이 만들길" "이 모든게 인기의 반영이겠죠. 기왕 좋은일 하고 기부하는거 티켓값을 오천원이나 만원받아도 돼을 듯. 아무튼 티켓팅 진심으로 성공하고 싶다" 등의 호응과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무한도전' 엑시포 예약은 4일 정오부터 G마켓 단독 사전예약 형태로 진행됐다. 개최기간은 12월 19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이며, 사전예약 관람료는 1000원으로 비용을 제외한 관람료 수익금 전액은 기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산킨텍스 제1전시장 2A홀에서 열릴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