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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방송캡처

    3일 오후 6시12분께 경기 평택시 서해대교 목포방면 행담동 휴게소 2㎞ 전방 주탑에 연결된 교량케이블에 불이 났다. 이를 진화하려던 소방관 1명이 순직하며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과거 서해대교에 일부 균열이 생겼다는 보도가 다시금 눈길을 모은다.  

    2014년 10월, 한 매체는 하루 8만 대 차량이 이용하는 서해대교의 교각 30%가 철근이 녹슬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서해대교의 36개 교각의 철근들이 모두 부식되기 시작했다고. 바닷물의 염분이 콘크리트를 뚫고 안에 있는 철근에 까지 침투한 것이라고 전했다.

     

    또 매체는 도로교통연구원은 철근에 전기를 흘려보내 부식을 지연시키고 있지만 앞으로 남은 수명은 30년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도로공사는 예측했다고 밝혔다.  

     

    한편, 3일 '서해대교 사고'로 순직한 그러나 화재 진압 중이던 평택소방서 이모 소방경(54)는 충남 청양 출신으로 1990년 3월 소방에 입문, 화재현장을 25년을 누빈 베테랑이었다.

    그는 2011년 소방의 날 유공 행정자치부장관 표창과 경기도지사 표창 2회, 소방서장 표창 2회 등 수차례 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