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영이 최근 영화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를 통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그가 즐겨바르는 네일 아트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박보영은 지난 10월 13일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돌연변이' 시사회에서 사랑스러운 피치톤 메이크업에 화이트 드레스와 스킨톤 누드네일로 등장했다

    누드톤 네일은 손가락이 길어보이는 장점과 차차분하고 우아한 느낌을 줘 어느 계절에 발라도 매치가 잘되는 컬러다.

    네일 전문가는 "밝은 피부를 가지셨다면 화사한 컬러의 누드 네일로 살짝 투명한 느낌을 주는 것이 낫고 섹시한 어두운 피부라면 약간 다크한 베이지빛의 누드 톤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약간의 펄감이 들어간 누드 네일은 피부의 색감과 잘 어울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