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선한 장르와 소재로 뜨겁게 관심 받으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검은 사제들'이 향로를 들고 등장하는 장면에서의 강동원 후광 논란으로 온라인과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 김윤석-강동원의 강렬한 연기와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전개로 거센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검은 사제들'이 영화 후반 최부제 역 강동원이 향로를 들고 등장하는 장면에서 후광을 봤다는 관객들의 관람평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후반 하이라이트인 구마예식 속 최부제 역 강동원이 향로를 들고 등장하는 장면에서 실제 극중 후광 조명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봤다는 관객들의 관람평이 쏟아고 있는 것.

    "향로를 들고 성가를 부르며 걸어나오는 강동원의 뒷모습에서 후광을 본 것은 나뿐만이 아닌 듯하다"(네이버_coco****), "저 향로씬 기억나는데 후광은 없었고, 왼쪽 밑이 화면상 연기 때문인지 좀 밝았다! 그리고 종소리가 아니고 향로 부딪히는 소리 있었다"(트위터_@PYAN****), "정확히 눈뜨고 봐도 성가 부를 때의 강동원 뒤로는 후광 효과가 없다"(트위터_@_0714****) 등 강동원에게서 후광을 봤다는 관객들과 후광은 없다는 관객들의 반응이 이어지며 흥미로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렇듯 새로운 소재, 장르에 대한 도전, 김윤석-강동원의 사제 케미, 박소담의 열연 등 영화에 대한 뜨거운 반응으로 5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검은 사제들'은 식을 줄 모르는 열기로 꾸준한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김윤석과 한국 영화계 최고의 스타 배우 강동원의 완벽한 결합, 여기에 연기파 신예 박소담의 놀라운 활약과 새로운 장르적 시도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검은 사제들'은 신선하고 독창적 재미를 갖춘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로 극장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