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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방송영상캡처
‘히말라야’ 김인권
영화 ‘히말라야’에 출연하는 배우 김인권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모은다.
과거 김인권은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예전에 인터뷰를 하던 도중 한 기자가 성적에 대해 꼬치꼬치 캐묻더라. 점수까지 물어봐 몇 점 맞았다고 답했고, 지원한 학교까지 물어봤다"며 "그때 서울대에 지원했던 것을 기자님이 절 좋게보셨는지 좋게 써주셔서 이렇게 알려지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MC들은 김인권에게 "전국 0.8% 성적이라니 놀랍다"며 그의 성적을 칭찬했고 이에 김인권은 "나쁜 성적은 아니었다. 그러나 서울대는 떨어졌다. 동국대로 가면 수석이었기 때문에 영화를 하기 위해 동국대 연극영화과 연출전공으로 수석입학했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히말라야’ 김인권 진짜 엘리트구나” “‘히말라야’ 김인권 성적 놀랍다” “‘히말라야’ 김인권 멋지네” “‘히말라야’ 김인권 어떻게 저런 성적을? 비결이 궁금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인권이 출연하는 ‘히말라야’는 오는 16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