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이혁재가 사기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과거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 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 했던 이야기가 다시 누리꾼들의 시선을 주목시키고 있다.

    이혁재는 지난 10월 24일 방송된 동치미에서 "신혼 때 꽃뱀 같은 여자에게 협박을 당한 적이 있다"라며 "너무 겁이 나서 아내에게 솔직하게 이야기를 털어놨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혁재는 아내가 꽃뱀녀와 통화를 하며 "매일 밤 한 이불 덮고 자는데도 저한테 돈 오 만원을 안 주는 남자거든요?"라고 말해 꽃뱀녀로부터 해방됐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혁재 사기 혐의 피소 애초에 행동을 조심하지" "이혁재 사기 혐의 피소 너무 한다 이혁재" "이혁재 사기 혐의 피소 불쌍하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MB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