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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드보스컴퍼니 제공
가수 미나가 신곡 발표와 함께 ‘콩트 앤 더 시티’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미나는 25일 발라드곡 ‘한사람’을 발표했다.미나의 ‘한사람’은 사랑했던 사람과 이별한 거리에서 과거를 회상하며 슬퍼하는 여자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미나의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 측은 “댄스와 발라드를 넘나드는 미나의 감성적인 보컬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후렴구 ‘그대와 사랑을 하고 그대와 이별한 이 거리가 오늘은 더 아파 보여’라는 멜로디는 가슴 진하고 애절하게 여운을 남긴다”고 설명했다.또 “‘한남자’는 발라드 가수 미나의 색다른 매력과 감성 넘치는 허스키 보이스가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곡이다”고 덧붙였다.더불어 미나는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콩트 앤 더 시티’의 ‘BSI:서울-삐침수사대’에서 17살 연하남에게 삐지는 역할로 등장할 예정이다.미나가 등장하는 ‘BSI:서울-삐침수사대’에서는 지금까지 가수 키썸, 개그우먼 허민, 그룹 크로스진 타쿠야가 카메오로 활약했다.한편 미나는 17살 연하 류필립과 열애 중이다. 그는 류필립이 군대에 가게 되자 연예계 최연장 고무신으로 등극해 화제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