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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포스터
영화 '헝거게임 더 파이널'이 박스오피스 전체 3위, 개봉 외화 중 1위를 오르며 인기시리즈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24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헝거게임 더 파이널'은 23일 594개의 상영관에서 3만7900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이는 개봉 외화 중 1위의 기록이며, 지난 18일 개봉한 이후 누적관객수 47만6566명을 불러모은 스코어다.
'헝거게임 더 파이널'은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에서도 33만953명을 불러 모으며 상영작 중 외화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북미에서도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집계돼 전 세계적인 흥행을 예고하는 등 전 세계에 '헝거게임' 열풍을 예고했다.
더불어 '헝거게임:더 파이널'은 한화 이글스가 진행하는 '한화 이글스와 함께하는 주말의 영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찾아갈 예정이어서 한층 더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같은날 기준 '내부자들'은 21만1769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 '검은 사제들'이 6만708명으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