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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래연의 '내딸 금사월' 속 재벌녀룩이 화제가 되고 있다.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에서 극중 강래연은 보금그룹의 둘째딸 강찔래 역을 맡아, 입만 열면 깨는 2%로 부족한 허당 재벌녀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내며 주말 안방 극장의 호평을 얻고 있다. 

    더불어 재벌가 자제라는 캐릭터 설정에 맞춘 다채로운 패션은 시청자들에게 또 하나의 보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화려하면서도 심플한 '강찔래표' 스타일링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레드 퍼 가죽 재킷으로 재벌녀 특유의 화려함을 담아내는가 하면, 스터드 장식이 인상적인 재킷으로 '쎈 언니'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모은다. 

    또한 버건디 컬러의 재킷과 셰퍼드 체크 원피스를 입은 모습은 단아하면서도 품격 넘치는 상속녀 그 자체여서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이밖에도 심플한 맨투맨 티셔츠와 핫 팬츠 등 편안함을 강조한 '강찔래표' 홈웨어 또한 여성 시청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오고 있어 앞으로 그녀가 선보일 스타일링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은 22일 밤 10시에 24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