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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진짜사나이' 제공
허경환이 뒤늦게 공서영 아나운서와 함께 해병대 입소장까지 온 사연을 공개했다.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해병대에 입소한 멤버들이 해병대의 극기주를 맞게 된다. 훈련 후 휴식이 주어지자 몸과 마음이 지친 멤버들은 저절로 여자친구 또는 가족을 떠올렸다.이에 입소 당일 공서영과 함께 입대장소까지 동행했던 허경환에게 의심의 질문이 쏟아졌다. 지난 해병대 입소식 당일, 공서영 아나운서는 허경환을 위해 포항까지 찾아와 그의 입대를 배웅했다.이 사실이 공개되자 둘은 열애설에 휩싸이며 네티즌들의 의심을 사기 시작했다. 같은 생활관을 쓰던 샘 오취리는 허경환에게 "왜 입소 당일 공서영 아나운서와 함께 왔냐"고 질문했다.샘의 질문에 허경환은 당황한 듯하면서도 "아나운서 보면 봐줄 줄 알고.."라고 대답해 생활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허경환과 공서영의 스캔들의 진실은 22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