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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쳐
거미가 부르기 어려운 노래로 옥상달빛의 노래를 언급했다.20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거미는 부르기 어려운 노래로는 "옥상달빛의 '수고했어 오늘도'같은 곡을 좋아한다"면서도 어렵다고 밝혔다. 이유는 자신의 감성으로 표현하기 어려웠다는 것. 이 말을 들은 유희열은 "더 수고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또한 자신이 노래를 잘하는 이유에 대한 질문에 자신이 닭띠라며 "비욘세, 휘성도 닭띠"라고 동갑내기 가수들을 언급했다.한편 이날 거미는 2016년 계획에 대한 질문에 "신부수업"이라고 답하며 궁금증을 자극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