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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이 일본과 ‘2015 WBSC 프리미어12’ 경기를 펼친 가운데 트로트가수 홍원빈이 남다른 야구 사랑을 드러냈다.
    홍원빈 측은 최근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원빈은 야구공을 들고 다부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원빈은 평소 다양한 운동을 즐겨해 상당한 야구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원빈은 2007년 싱글앨범 ‘Fall in love’로 데뷔했으며, ‘마지막 카드’ ‘남자의 인생’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한국은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일본과 프리미어 12 준결승 경기를 펼쳤다. 이날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세계랭킹 8위의 한국 야구대표팀은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준결승전에서 이대호의 역전타로 세계 1위 일본에 4-3으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