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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야 방송화면
'히든싱어' 김정민
가수 김정민이 '히든싱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내 루미코의 과거 충격 발언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루미코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부부쇼-자기야'에 출연해 김정민이 버려야 될 물건으로 수건을 꼽았다.
당시 방송에서 루미코는 수건을 꺼내며 "이게 오빠가 주로 쓰는 수건이다. 가끔씩 이 수건을 만지면 손에서 걸레 냄새가 난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민이)집에 수건이 여러 장 있는데도 수건 한 개를 걸어놓고 계속 쓴다"며 "가끔씩 (김정민이) 씻고 나오면 몸에서 걸레 냄새가 난다"고 폭로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루미코는 김정민에게 또 "오빠는 스킨쉽도 좋아하잖아. 가끔 걸레가 다가오는 것 같아"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4'에서는 원조 가수로 김정민이 등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