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산이 매드클라운ⓒ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 산이 매드클라운ⓒ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매드클라운과 산이가 오는 18일 컴백을 앞두고 새 싱글앨범의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매드클라운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와 산이의 소속사 브랜뉴뮤직 SNS에는 "산이 X 매드클라운 두 래퍼가 함께한 싱글앨범이 2015.11.19 공개 됩니다.두 래퍼의 유쾌한 만남, "못먹는 감" 많이 기대해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화보를 올렸다. 

    화보 속 매드클라운과 산이는 검은 가죽바지와 니트를 깔끔하게 입고,환하게 웃고있다.

    소속사측은 "매드클라운과 산이의 이번 작업은 회사간의 협업 프로젝트가 아닌 두 아티스트간의 자연스러운 교류에서 생겨난 작업물로 더 의미가 깊다. 즐겁게 작업한 만큼 많은 분들이 들어봐주시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앞서 산이는 지난 4월 정규앨범 '양치기 소년'에 수록된 '미 유'로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또 최근에는 아버지를 주제로 한 싱글 '그 아버지에 그 아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매드클라운은 올해 초 발매된 '화(feat 진실 of Mad Soul Child)로 음원차트를 올킬하는 저력을 과시했으며 지난 7일 개최된 '멜론뮤직어워드(Melon Music Awards)' 에서 랩/힙합 부문 상을 수상하는 등 힙합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잡았다.

    한편 매드클라운과 산이는 오는 19일 자정 새 싱글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