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외부제공
배우 김윤진이 ‘미스트리스 시즌4’에 캐스팅된 가운데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의 만남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김윤진은 과거 영화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시사회에서 톰 크루즈를 만났다.당시 김윤진은 톰크루즈에게 “프리미엄 시사회에 초대해줘서 고맙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에 톰크루즈는 ‘로스트’의 팬임을 밝히며 “정말 재미있게 잘 봤다”고 화답했다.김윤진은 “‘미션 임파서블’ 1편부터 팬이었으며 개인적으로 그 동안의 속편 중 최고의 작품이다”고 감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한편 김윤진은 지난 10일 소속사 자이온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미국 ABC 드라마 ‘미스트리스4’의 주인공 카렌 역으로 합류한다”며 “내년 2월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미스트리스’는 영국 BBC에서 방영된 드라마를 미국에서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30대에 접어든 대학시절 친구들이 다시 만나게 돼 겪는 사랑과 우정을 다룬 드라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