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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지세희가 그룹 울랄라세션의 멤버 박광선에게 사심을 드러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세희는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예능프로그램 ‘비틀즈코드2’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MC 신동의 제안으로 울랄라세션과 ‘보이스 코리아’ TOP4(손승연, 우혜미, 유성은, 지세희)의 4대4 즉석 미팅이 이뤄졌다.

    지세희는 박광선이 아랫입술만 빠르게 움직이는 개인기를 본 후 “박광선 같은 연하가 좋다. 깨물어주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유상무가 “지세희씨는 진짜 입술을 깨물어 먹을 것 같다”고 농담을 던져 현장을 또 한 번 웃음으로 초토화 시켰다.  

    박광선은 지세희의 솔직 발언에 “따로 입술 개인기 동영상을 찍어 가셔도 된다”며 재치 있게 응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세희는 2008년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OST를 불러 데뷔했으며, 이후 ‘보이스 코리아’를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