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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뱅크’ 걸그룹 오마이걸이 별자리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30일 오후 아이린 박보검의 진행으로 방송된 KBS2 생방송 ‘뮤직뱅크’에는 오마이걸이 ‘클로저(CLOSER)’ 무대를 꾸몄다.

    이날 오마이걸은 하늘 색상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 소녀스러움을 더했다. 시공간을 넘나들 듯, 별자리 시계를 돌리는 안무를 시작으로 태양을 비롯해 게자리, 물병자리 등 12개의 별자리를 형상을 본떠서 만든 독특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오마이걸의 ‘클로저’는 소녀시대 ‘라이언 하트(Lion Heart)’를 작곡한 션 알렉산더와 엑소의 ‘으르렁’을 작사한 서지음이 의기투합해 만든 곡. 순수한 소녀의 누군가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고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규현, 에프엑스, 비투비(BTOB), 다이아, 빅브레인, 에일리, 트와이스, 박보람, 몬스타엑스, 엔플라잉, 러블리즈, 오마이걸, 멜로디데이, 알리, 투빅, 테이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