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폰'ⓒ네이버
    ▲ '더폰'ⓒ네이버



    영화 '더 폰'이 개봉직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본격적인 관객몰이에 나섰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더 폰'(감독 김봉주)은 지난 26일 7만 930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80만 8431명으로 이번주 내에 100만 관객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더 폰'은 1년전 아내가 살해당한 후 어느날 과거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통해 아내를 구하기 위한 사투를 펼치는 액션 스릴러로 손현주,엄지원,배성우가 출연한다. 

    한편,'마션'은 5만 439명의 성적으로 2위를 차지했다. '특종:량첸살인기'는 3만 4002명의 관객을 모으며 3위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