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호 ⓒ온라인커뮤니티
    ▲ 동호 ⓒ온라인커뮤니티

     


    유키스 동호 결혼


    아이돌 그룹 유키스 출신의 배우 동호가 결혼을 앞둔 가운데 동호의 어린시절이 재조명되고 있다.

    동호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어린 시절에 대해 밝힌 바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동호는 "어렸을 땐 뚱뚱해서 별명이 호빵이었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 몸무게와 지금 몸무게가 별 차이가 없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방송에서 자장면 한 그릇을 59초만에 먹는 기록을 세운 바 있던 동호는 어렸을 때도 유난히 음식을 빨리 먹는 편이었다고.

    동호는 이어 "아마 그래서 살이 쪘었나 보다"라며 웃음 지었다. '어렸을 때 여자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지 않았냐'는 질문에는 "뚱뚱해서인지 인기 같은 것은 별로 없었다"며 겸손해했다.

    한편 ㈜아이패밀리SC(아이웨딩)에 따르면 동호는 약 3개월 전부터 결혼을 준비해왔다. 동호는 내달 중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