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구선수 차유람이 임신 소식으로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차유람은 과거 MBC '연애고시 : 연애조난자 구출프로젝트'에 출연해 "중2 때 학교를 자퇴해 남자를 만날 기회가 없었다. 당구에 매진하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차유람은 이날 이상형으로 추성훈을 꼽으며 "반전 매력을 가진 사람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차유람 당구에 매진하기 위해 자퇴했구나” “차유람 학창시절 즐길 겨를이 없었겠다 안타까워” “차유람 이상형은 추성훈이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유람은 오는 11월 말에서 12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