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차유람 ⓒ차유람SNS
    ▲ 차유람 ⓒ차유람SNS

     


    차유람 임신

    임신한 차유람, 선교사 꿈꿨다


    당구선수 차유람이 임신을 했다고 전해져 많은 이들이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가운데 차유람의 남다른 신앙생활이 눈길을 끌고 있다.

    차유람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종교인 기독교와 관련된 비전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그는 “나의 비전은 세계 선교사”라며 “당구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선교 도구”라고 밝혔다.

    앞서 차유람은 미국 생활을 할 당시 노트북으로 영상설교를 듣고, 기도문을 읽으며 신앙을 잃지 않으려고 애썼다며 독실한 신앙생활을 이어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신 차유람, 차분한 마음 가질 수 있었던 게 독실한 신앙생활 덕분이었구나" "임신 차유람, 탐나는 맏며느리 감이네" "임신 차유람, 여신은 마음가짐도 남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유람의 소속사는 20일 한 매체를 통해 "차유람이 임신이 맞다. 출산일은 11월말~12월 초 사이로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