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정우,신현빈ⓒ뉴데일리
    ▲ 하정우,신현빈ⓒ뉴데일리


    영화 '어떤 살인'의 주연 배우 신현빈이 '신과 함께' 하정우의 연기에 대한 남다른 생각을 밝혔다.
     
    영화 '신과 함께(감독 김용화)'가 하정우 캐스팅 소식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하정우를 언급한 신현빈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있다.

    배우 신현빈은 최근 취재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하정우씨는 '암살'도 그렇고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주셔서 인상 깊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신현빈은 이어서 "개인적으로 '그놈이다'에 출연하신 유해진 선배님 역시 팬입니다. 또 최근 ‘무뢰한’에 출연하신 박성웅 선배님과도 함께 작업 해보고 싶어요"라며 포부를 전했다.

    한편 신현빈이 출연하는 '어떤 살인'은 세 명의 남자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은 후 자신을 믿어주지 않는 세상을 향해 복수에 나선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어떤 살인'은 오는 29일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