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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 둘째언니 한가영 씨와 결혼식을 올린 조재범 셰프가 관심을 받고 있다.조재범은 지난 6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 출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조재범은 형 조준범과 함꼐 2010년부터 서울 청담동에서 식당을 운영 중이다. 식당 범스(BUMS) 오너 셰프인 조재범은 ‘집밥 트렌드’를 고집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한편 한혜진 둘째언니 한가영 씨는 조재범과 지난 12일 결혼식을 올렸다.이날 결혼식에는 가족이 된 한혜진을 비롯, 한혜진 첫째언니 한무영 씨와 배우 김강우가 참석했다.이들은 한혜진 둘쨰언니 한가영 씨와 조재범의 결혼을 축하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