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임재범ⓒMBC '나는 록의 전설이다' 방송캡처
    ▲ 임재범ⓒMBC '나는 록의 전설이다' 방송캡처




    가수 임재범이 신곡 '이름'을 발표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가운데 임재범이 과거 방송에서 시나위를 언급한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1년 방송된 'MBC 스페셜-나는 록의 전설이다'에는 임재범을 비롯해 신대철,김태원 등 한국 록을 대표하는 인물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임재범은 "난 뼛속까지 록커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서 "시나위가 아니었으면 내 삶이 어떻게 됐을지 모른다. 어떻게 보면 지표같은 팀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임재범 신곡 '이름' 완전 좋아" "임재범 드디어 돌아오셨군요" "시나위 임재범은 전설이지"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임재범은 이날(6일) 정오에 '30주년 기념앨범 Project2'에 수록된 '이름'을 발표했다.
    임재범은 10월 중으로 본 앨범 '애프터 더 선셋:화이트 나잇'을 발매하고 10월 30~31일에 걸쳐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