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송캡처
    ▲ ⓒ방송캡처
    배우 하정우가 부친 김용건에게 벤틀리를 선물해 화제인 가운데 김용건의 젊은 시절이 하정우와 똑같은 외모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 8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용건의 젊은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김용건의 집을 찾았다. 김용건의 널찍한 집을 둘러보던 강남은 감탄사를 남발했다.

    특히 강남은 김용건의 젊은 시절을 발견하자 “하정우 형이다!”고 외치며 놀랐다. 아들 하정우와 쏙 빼닮은 김용건의 젊은 시절 모습은 카리스마 가득한 미남의 얼굴이었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김용건은 자신의 차 벤틀리를 최초 공개했다.

    김용건이 모는 벤틀리는 하정우가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벤틀리는 가격이 2억 5천만 원대를 호가하는 최고급 슈퍼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