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송캡처
    ▲ ⓒ방송캡처
    가수 보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보아 어머니가 그의 일화를 공개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보아 어머니는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보아 어머니 성영자 씨는 "보아가 일본 진출을 시작했을 때가 16살인데 스트레스 때문에 일주일 동안 병원에 입원했던 적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때 보아가 너무 힘들었는지 일주일 동안 몸무게가 10kg이 빠졌다고 하더라”며 “그 얘기를 듣고 많이 울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그는 “어린아이가 엄마, 아빠와 떨어져 일본에 가서 그렇게 살았던 것은 아이가 겪었던 크고 작은 고통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보아는 2000년 만 13세의 나이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