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송캡처, 한유라 인스타그램
    ▲ ⓒ방송캡처, 한유라 인스타그램
    방송인 정형돈이 ‘여우사이’에서 고통을 호소한 가운데 과거 아내 한유라의 SNS 글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한유라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도 마음도 고된 하루하루”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남편 정형돈이 폐렴 증세로 입원한 것에 대한 안타까운 심경을 전한 듯하다,

    한편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속 보이는 라디오 ‘여우사이’에서는 라디오 극장 후 노래를 내보내는 동안 갑자기 괴로워하는 정형돈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형돈은 라디오 극장이 끝난 뒤 폐 부분을 붙잡고 “병원에 전화 한 통만 하고 오겠다. 너무 아프다”고 자신의 상태를 말했다.

    앞서 정형돈은 폐렴 증상으로 입원, 모든 프로그램을 하차한 것.

    하지만 정형돈은 ‘여우사이’ 녹화 당시 책임감을 갖고 녹화에 끝까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