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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샤넌이 한국생활에 대해 터놓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샤넌은 과거 방송된 KBS1 ‘이웃집 찰스’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샤넌은 지인들과 함께 홍대거리를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그러다 샤넌은 “내 얼굴이 죄인 것 같다”고 고백해 지인들을 놀라게 했다.

    샤넌이 이런 고백을 한 이유는 이국적인 혼혈 외모에 쏟아지는 한국 사람들의 시선 때문이었던 것. 샤넌의 모국인 영국에서는 혼혈인구가 많아 쳐다보는 이가 많지 않지만 한국은 그렇지 않았다.

    이 때문에 샤넌은 한국에 온지 5년이 지났음에도 불구, 여전히 사람들의 시선이 불편하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샤넌은 지난해 싱글 앨범 ‘Remember You’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