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플싱어 가요제' 장윤정,수입들어보니 '어마어마' 하루에 1억 8천만원씩 번다?

가수 장윤정이 추석특집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그의 과거 수입이 덩달아 화제다.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한 장윤정이 ‘행사의 여왕’다운 수입을 직접 공개했다.

장윤정의 남편 도경완은 자신의 수입이 장윤정에 비하면 ‘백사장에 모래 두 포대’에 불과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장윤정은 하루수입이 1억 8천만 원이라는 루머를 언급하며 “신인시절에 행사를 12개까지 뛰긴 했지만 지금과 달리 그때는 행사비가 굉장히 적었다. 지금은 일이 예전만큼 많지 않다”고 해명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도플싱어 가요제' 장윤정 그래도 행상의 여왕이지" "'도플싱어 가요제' 장윤정 저 날도 2번 행사갔다더라" "'도플싱어 가요제' 장윤정 12개까지? 대박" "'도플싱어 가요제' 장윤정 신인시절은 굉장히 힘들었을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26일 밤 11시 방송된 JTBC '히든싱어4-도플싱어 가요제'(이하 도플싱어 가요제)에 오예중과 함께 '초혼'을 선보였다. 무대 후 인터뷰에서 장윤정은 "아침에는 화성을 다녀왔고, 저녁에 창원서 행사가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사실 녹화 시간에 행사가 2개가 있었다. 이 스케줄을 안 하면 예중씨가 못 나온다. 그래서 취소하고 아침 저녁 행사만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